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 ‘Best Banker’ 간담회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는 14일 전남영업본부장실에서 올해 1월 한달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둔 마케팅 우수 직원인 ‘전남 베스트뱅커’ 12명을 초청해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 내 영업점에 근무하면서 분야별로 탁월한 마케팅 능력을 발휘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이 됐다.<사진>

이 자리에 참석한 베스트 뱅커 직원들은 카드, 신탁, 펀드, e금융, 청약, 방카슈랑스 등 6개 각 분야에서 전남 1~2위를 달성한 직원들로, 맡겨진 업무에서 고객에게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고객자산가치 제고를 우선순위에 두고 있으며, 농협은행 전체에서도 우수 직원이 되기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전남영업본부는 매월, 반기, 연간에 걸쳐 전남 베스트뱅커를 선정할 계획이다.

서옥원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장은 “지역경기가 침체돼 어려운 사업 환경에서도 전남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어 매우 뿌듯하며, 고객과 상생하는 농협은행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을 위해서 아낌없는 지원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창 기자 lec@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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