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제공

흉가체험을 나섰던 인터넷 BJ가 실제 60대 시신을 발견했다. 

18일 광주 서부경찰서는 BJ A씨가 지난 16일 자정을 넘긴 시각 인근 지역에 폐쇄된 요양원에서 흉가체험을 하다 시신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당시 BJ A씨는 실시간으로 ‘흉가체험’ 콘텐츠를 중계하고 있었으며, 요양원의 내부를 촬영 하다 2층 병실에서 시신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진다.

폐쇄된 요양병원은 10년 동안 방치된 곳으로 외부 출입 통제가 됐던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BJ가 흉가체험 중 발견한 60대 시신에서 특별한 외상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지갑과 신분증이 함께 있어 타살 가능성은 적다고 추측하고 있다.

이어 지난해 11월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주민등록이 말소된 부분을 통해 노숙을 하던 중 숨진 것으로 무게를 두고 정확한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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