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영의 역술인 아버지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19일 SBS ‘불타는 청춘’에는 새로운 친구 조하나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하나의 출연에 멤버들은 자연스럽게 강문영의 아버지가 봤던 김광규의 운세를 떠올리게 됐다.

사진=SBS '불타는청춘' 캡처

앞서 유명 역술인으로 이름을 떨친 강문영의 아버지는 김광규에게 4살 연하 교수라는 키워드를 던지고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고 점을 봐준 적이 있다.

그의 아버지는 종합일간지에 ‘오늘의 운세’를 최초로 쓴 것은 물론 사단법인 한국 역술인협회 중앙회장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앞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한 패널은 대통령 단선과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진출을 예측했다고 그의 놀라운 능력은 설명하기도 했다.

이에 또 다른 기자는 “강문영이 남자를 선택할 때 먼저 궁합을 보러 간다고 한다”면서 “두 번 이혼할 거라고 예언했는데 실제로 그렇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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