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클라라 인스타그램

클라라의 남편 사무엘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일 클라라 소속사 측은 "클라라의 남편이 사무엘황이 맞다"고 입장을 밝혔다. 6살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갔던 사무엘황은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 기계공학 학사, 재료공학 석사 출신으로 2009년 중국에서 뉴패스웨이에듀케이션을 창업한 것을 시작으로 아시아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클라라와 결혼하기 전에는 부동산 회사도 차린 것으로 전해졌으며 사무엘황이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신혼집은 76평 규모로 매매가는 약 81억 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클라라의 남편 사무엘황이 재력가인 것이 밝혀진 가운데 클라라 또한 중국에서 성공을 거두며 재력을 쌓은 것으로 전해졌다. 클라라는 앞서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중국에서 출연한 영화 2편이 모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며 "흥행 성적이 1000억 원 정도"라고 밝혔다. 이어 클라라는 "내가 중국 영화에서는 약간 여신 느낌으로 나온다"며 "'이 여신 이미지를 가져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