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일자리사업 대상자 ‘안전·보건 교육’

전남 영암군 삼호읍은 최근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 대강당에서 2019년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근로자 194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교육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

이날 교육은 삼호읍 산업경제팀장이 강사로 초빙돼 안전보건공단의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고 작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강의로 진행됐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다수 발생할 수 있는 사안 중심으로 교육내용을 편성했으며 안전사고 사전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암/조인권 기자 cik@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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