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 확정팀, 8강 대진표 추첨 15일

맨유, 토트넘, 아약스, 포르투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 확정 

바르셀로나-리옹, 바이에른 뮌헨-리버풀, 유벤투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샬케04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표 / UEFA 제공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훗스퍼, 아약스, 포르투가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을 확정지은 가운데,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표 추첨이 오는 15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8시에 진행된다.

7일까지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을 확정한 팀은 맨유, 토트넘, 아약스, 포르투 등 4개팀이다.

맨유는 파리 생제르맹을 꺾고, 아약스는 레알 마드리드, 토트넘은 도르트문트, 포르투는 AS로마를 각각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꺽고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아직 8개팀이 8강 진출을 두고 다투고 있다.

바르셀로나와 리옹, 바이에른 뮌헨과 리버풀(14일 5시), 유벤투스와 AT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와 샬케04(13일 5시)가 챔피언스리그 8강 티켓을두고 16강 2차전을 치르게된다.

16강까지는 조 1위 팀과 2위팀간의 시드배정, 같은 국가간의 배정은 하지 않았지만 8강부터는 모든 조건 없이 순수하게 추첨으로 이뤄진다.

8강 대진표에 따라 각팀은 8강전을 치르게되고 이긴 팀끼리 4강에 진출하게된다.

챔피언스 대진표는 오는 15일 오후 8시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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