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평 영암군수, 글로벌경영대상 수상
4대핵심발전산업·신성장 동력 창출 등 공로 인정
 

전동평 영암군수가 7일 서울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대상’시상식에서 글로벌경영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사진>

TV조선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9 CEO 대상’은 탁월한 리더십과 진취적인 경영혁신을 통해 분야 발전에 큰 역할을 해 온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전동평 군수는 4대핵심발전 전략산업과 미래 먹거리, 신성장 동력 창출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전 군수는 복지분야 평가에서 대통령상 등 21관왕을 차지하고 2018 영암 방문의 해 선언으로 300만명 관광객 유치에 성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또한 민선6기 취임 3년만에 채무제로를 선언한데 이어 민선7기 첫해 군 살림살이가 5천억을 돌파하면서 지역현안사업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각종 군정평가에서 159개분야 수상과 국도비 공모 2천546억 확보 등 눈부신 성과를 일궈냈다.

전 군수는 “이번 수상은 위대한 6만 영암군민과 16만 향우, 1천여 공직자가 함께 만든 상이다”며 “지역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면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희망이 넘치는 일등영암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암/조인권 기자 cik@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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