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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2019 영암왕인문화축제’명동캠페인

전남 영암군은 최근 서울 명동거리 일원에서 ‘2019 영암왕인문화축제’ 개최를 알리는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사진>

이번 캠페인은 전동평 영암군수와 조정기 영암군의회 의장, 노영미 의원을 비롯한 군서청년회원과 영암군 재경향우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달 4일부터 8일까지 펼쳐지는‘2019 영암왕인문화축제’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군 축제 관계자는 “문화행사와 체험 행사·영암의 먹거리를 더욱 다양하고 내실 있게 준비해 영암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화사한 100리 벚꽃 길과 왕인문화축제를 즐기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암/조인권 기자 cik@namd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