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이종현이 정준영 단톡방의 한 인물이라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최근 정준영 동영상이 논란으로 떠오르면서 해당 단톡방에 함께 있던 인물들이 차례대로 거론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이홍기는 자신의 SNS와 V 라이브를 통해 의혹을 전면 부인했고, 용준형은 단톡방이 아닌 개인 대화에서 되물었을 뿐이라고 해명에 나섰다. 이에 누리꾼들의 눈은 최종훈과 씨엔블루 이종현을 향하고 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씨엔블루 이종현은 앞서 유명 연예인 영입에 대한 비공개 정보를 이용해 소속사의 주식을 매수했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해당 사건으로 활동을 중단하기도 한 그는 이득을 취하려 했던 점은 인정됐으나, 고의성이 없다고 판정 받아 벌근 2천만 원에 약식기소 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씨엔블루 이종현은 지난해 8월 군입대 했으며, 현재 소속사와 연락이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사건이 중대함에 따라 조속한 입장 발표가 필요한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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