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혁진 기자가 버닝썬 사건에 대해 언급하며 국정농단 세력이 개입했음을 암시했다.
12일 오혁진 기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승일 형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습니다"라며 "한 때 국정농단 세력의 부역자였으나 책임지고 희생하며 적폐 청산을 위해 노력하는 형입니다"라고 전했다. 특히 오혁진 기자는 "버닝썬은 가지일 뿐입니다"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15일 오전 현재 기준 오혁진 기자의 인스타그램은 비공개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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