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부산면, 찾아가는 안마사업 ‘호응’

전남 장흥군 부산면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부산면 수성당에서 ‘찾아가는 안마사업’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

장흥시각장애인협회에 위탁해 운영되는 이번 사업은 매주 금요일마다 10개 읍·면사무소에서 진행되고 있다.

문병길 부산면장은 “척수장애인뿐만 아니라 경증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말하지 못할 고민들을 직접 경청하고 소통하는 말벗이 되어주는 등 행복을 공감하는 나눔복지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장흥/김상봉 기자 ksb@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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