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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경찰, 위기 관리 협력체제 구축 교육
 

전남 강진경찰서는‘시민이 경찰이고, 경찰이 시민이다’라는 경찰상에 입각해 위기관리 협력체제 구축 교육을 실시했다.<사진>

강진경찰서는 지난 18일 오후 전남교통연수원에서 22개 시·군 신규운수업(택시·버스) 채용자 100여명을 상대로 재난·대테러 등 위기상황 발생 시 신고요령 및 대응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위기상황 발생시 교통운수 종사자들의 빠른 신고와 초동대응 등 경찰과의 위기관리 체제를 확립하기 위래 마련됐다.

조규향 강진경찰서장은 “1회성 교육이 아닌 매월 정기적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위기 관리 협력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강진/이봉석 기자 lbs@namd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