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황정민이 '눈이 부시게'에 출연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연극배우이자 영화배우인 황정민이 '눈이 부시게'에서 무당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정민은 용하다는 입소문이 자자한 무당역을 맡았다. 특히 약간의 표정 변화만으로 복잡한 감정을 표현하며 속내를 알 수 없는 '용한 점쟁이'로 등장해 강렬한 포스를 선보였다. 특히 황정민은 남자친구와의 키스에 대해 질문한 혜자에게 "내일 하겠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69년 생인 황정민은 서울예대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1997년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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