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식이 새로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날개를 달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신우식은 최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에 출연해 연일 계속되는 이슈에 예능프로그램 진출 가능성이 언급되자 기다렸다는 듯이 ‘나혼자산다’를 언급했다.

현재 ‘나혼자산다’에는 두 개의 공석이 생긴 상태로 방송이 진행되고 있다.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 탓이다.

앞서 ‘나혼자산다’는 모든 멤버가 스튜디오에 모였을 때 폭발적인 시너지를 만들어냈는데, 안타깝게도 두 사람이 빠진 이후 어색해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고스란히 내비쳤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등장만으로 이슈를 불러일으키는 신우식이 해당 프로그램을 언급하면서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신우식이 ‘나혼자산다’라는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