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가 출산 후 최근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소감을 전했다.

하지만 최근의 사진이 의도치 않은  의혹이 되었다. 아직 붓기가 빠진 박정아의 모습에 성형을 한 것이 아니냐는 누리꾼들의 의혹이 제기됐다.

사진=박정아 인스타그램

박정아 측은 체중 증가와 아직 출산 후 빠지지 않은 붓기 때문이라며 성형에 대해선 선을 그었다.

한 누리꾼은 “임신하고 출산하면 모든 게 다 바뀐다. 감정 컨트롤 조차 내 맘대로 할 수 없다. 몸도 얼굴도 다 바뀌어 적응 안 되는데, 성형이라니 말이라고 함부로 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갑작스레 제기된 성형의혹에 대해 산모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 지적하고 있다. 이제 막 출산 해 아이 육아로 인해 바쁠 박정아에게 응원을 해야할 시기라는 것.

한편 박정아는 과거 ‘동상이몽’ 출연해 “2살 연하의 남편을 지인 소개로 만나 1년 반 연애 후 결혼했다”고 말했다. 결혼 3년 만에 임신, 최근 출산해 세 식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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