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의 조카이자 유시춘의 아들이 어머니의 믿음을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다.
21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유시민의 조카이자 유시춘의 아들인 신모씨가 마약 밀수 혐의로 징역 3년을 받았다.
신씨의 어머니인 유시춘은 아들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았다. 이 같은 내용조차 몰랐다는 입장을 중앙일보를 통해 전했다.
특히 유시춘은 ‘엄마’라는 이름으로 아들의 무고를 입증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설 것으로 보인다. 아들이 죄가 없다고 굳게 믿고 있는 엄마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하지만 유시민의 조카를 둔 논란은 쉬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더구나 이 같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것에도 의구심을 품기도 했다.
한편 신씨는 유시민의 조카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으며, 어머니 유시춘은 EBS 이사장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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