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써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1일 OCN에서는 영화 ‘써니’가 편성됐다. 오전 10시 50분부터 영화가 시작됐다.

‘써니’ 일반판은 2011년 5월 4일에 개봉했고 인기에 힘입어 같은해 7월 28일 감독판까지 개봉된 바 있다.

두 영화의 차이점은 감독판에서는 더욱 험한 욕설이 모자이크 없이 나오고 폭력성도 더욱 많다는 점이다. 줄거리는 일맥상통한다.

영화 ‘써니’는 과거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교차로 보여주며 영화를 이어나간다. 덕분에 현재의 살고 있는 흔히 요즘 사람들과 중장년층이 모두 공감 할 수 있는 영화가 탄생했다는 평이 잇따랐다.

영화 ‘써니’의 편점은 평점 9.11을 기록했으며, 총 745만 3715명의 관객을 끌어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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