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드라마 '빅이슈' 방송 도중 방송 사고가 발생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 방송 도중 편집 중인 영상이 방송되는 등 방송사고가 발생해 시청자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특히 편집 수정요구 사항과 CG 작업이 마무리 되지 않은 모습 등이 그대로 방송돼 논란이 되고 있다.

드라마 '빅이슈'의 방송사고가 화제인 가운데 2005년에는 MBC '음악캠프'에서 충격적인 방송 사고가 발생해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노래하던 펑크밴드 럭스의 카우치와 다른 멤버는 무대 도중 갑자기 입고 있던 바지를 내려 성기를 노출했다. 청소년들이 즐겨보는 프로그램에서 발생한 이 최악의 생방송 사고로 인해 경찰조사는 물론 '음악캠프' 방송 중단 사태까지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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