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참가정 실천 희망전진대회 성료

북구민 500여명 참석…모범가정 시상식도
참가정 실천 운동본부 광주시지부는 지난 3일 북구 청소년 수련관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한 북구 참가정 실천 희망전진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문인 구청장과 고점례 북구의회 의장, 제4지구 임종혁지구장, 평화대사협의회 반명환 회장, 대한노인회북구지회 정광영회장, 효사랑회, 세계평화여성연합 김명옥회장, 남북통일국민연합 김진휘 지부장 등 많은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500여명의 북구구민들은 ‘지금까지의 가정이 아닌 새롭게 참가정의 가치를 간직하고 출발하는 가정이되자’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에서 참가정의 모범이 되는 9가정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
/김명식 기자 msk@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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