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6㎡ 2개동 선착순…공간 활용도 우수

중흥건설, 대불산단 중흥S-클래스 리버티 상가 잔여분 공급
31㎡~56㎡ 2개동 선착순…공간 활용도 우수

중흥건설은 전남 영암군 대불국가산업단지에 분양전환 임대 아파트 ‘삼호 대불산단 중흥S-클래스 리버티’ 단지내 상가 잔여분을 선착순으로 공급한다./중흥건설 제공

중흥건설은 28일 전남 영암군 대불국가산업단지에 분양전환 임대 아파트 ‘삼호 대불산단 중흥S-클래스 리버티’ 단지내 상가 잔여분을 공급한다고 밟혔다.

중흥건설은 전용 31㎡~56㎡ 2개동 총34실을 공개입찰 방식으로 공급했으며 현재 남아 있는 잔여분에 대해 선착순 공급한다.

중흥건설 ‘삼호 대불산단 중흥S-클래스 리버티’는 영암 대불국가산업단지 배후주거단지 B-4블록에 있는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5층 16개동 ▲전용 59㎡ 768가구 ▲전용 74㎡ 236가구 ▲전용 84㎡ 356가구 등 총 1천360가구 규모로 구성된 랜드마크급 대단지다. 대단지를 독점할 수 있는 상가는 높은 전용률과 최대 87.78%의 실사용 면적이 넓어 공간 활용도가 우수하다.

주변 상업시설 보다 분양가가 저렴하며 올해 7월 입점 예정으로 가까운 시일 내 입점 가능하다.

또한 투자 후 바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안정적인 임대 상권이 예상 된다.

대불산단 배후주거단지의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과 분양 예정 물량이 남아 있어 미래가치가 기대되며, 또한 근린생활시설 맞은편 렉시안 3차 1천248세대와 근랜생활시설2 바로 옆 LH(한국토지주택공사) 250세대 등이 들어설 예정이고 단지 후면 단독주택지가 인접해 있어 수요가 풍부한 상권을 형성한다.

중흥건설 ‘삼호 대불산단 중흥S-클래스 리버티’ 단지내 상가 견본주택은 영암군 삼호읍 용앙리 1657-14에 마련돼 있다./박재일 기자 jip@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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