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1, 트리플카메라·A13 탑재 유력

macrumor 홈페이지 캡쳐
아이폰11 출시일에 앞서 예상 스펙을 살펴보면 트리플 카메라와 다크 모드가 적용된 iOS13을 탑재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일 macrumors에 따르면 차세대 6.5 인치 iPhone에는 3 중 렌즈 리어 카메라가 장착 될 예정이며 다른 모델에는 iPhone XR 및 iPhone XS의 후속 모델이 될 것이며 이중 렌즈 카메라가 장착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아이폰11의 디자인은 전 모델과 외형적으로는 차이가 없고 다만 후면에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하며 일반·망원·초광각으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사실 아이폰11 카메라의 배열이 세로로 나올것이라는 말도 있는데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으로 유명해서 세로라는 말이 유력하다.

아이폰11 출시일때 공개하겠지만 다크모드를 적용하면 눈부심을 줄여줘서 피로도를 줄이고 폰 베터리 소모 또한 크게 늘리는 등 장점이 있다.

아이폰 11 가격은 아이폰 XS와 아이폰 X의 가격을 999 달러 (999 파운드, 1천579 달러)로 책정했다. 아이폰 11과 동일한 가격을 볼 수 있다.

또 iPhone11이 iPhone XS와 마찬가지로 5.8 인치 디스플레이를 갖지만 작은 베젤을 사용하고 5G를 지원하지 않지만 놀랍게도 4천mAh 배터리를 보유 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11 특이한 기능중 하나는 물속에서도 터치 압력을 인식하는 기술인데 이 기술이 구현된다면 이제 물속에서도 폰을 사용할수 있게 된다는데 역시 실현은 아이폰11 출시일 이후에나 확인이 가능 할 전망이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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