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들어 전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전국의 오전기온이 평년보다 다소 낮아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6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중부지방은 낮부터 차차 흐려져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오후부터, 충청도와 경북북부에는 밤 이후부터 비(강원산지 비 또는 눈)가 오는 곳이 있겠다.
모레(7일)에는 전국이 흐리고 경기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도, 남부지방은 비가 오다가 이른 아침부터 경기남부와 강원남부에서 그치기 시작해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초미세먼지는 환경부 기준 중부 ‘보통’, 남부 오전 ‘나쁨’, 오후 ‘보통’ 단계에 머물겠다.
건조경보가 발효 중인 강원영동과 일부 경상, 전남(광양),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그 밖의 전국(서해안 제외)에는 실효습도가 25% 이하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주말인 내일(6일)과 모레(7일) 각종 야외 활동이나 행사, 산행 시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0도에서 9도,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23도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7도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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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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