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동호인상 수상 ‘영예’

북구 배드민턴협회 소속 5명

김성의 남도일보 사장이 최우수동호인상을 시상한 뒤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광주 북구 배드민턴협회 소속 회원들이 지역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도일보는 7일 오전 광주여대 시립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남도일보 배드민턴대회’ 개회식에서 최우수 동호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북구 배드민턴협회 소속 이한희 재무위원장, 김영희 여성위원, 박유림 경기위원, 이광자 서일클럽 여성회장, 정향순 매곡위드클럽 여성부회장 등 5명이 최우수 동호인상을 수상했다.

김성의 사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최우수 동호인상을 받은 회원들은 열과 성을 다해 협회 발전에 이바지했다”면서 “특히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로 당사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박유림 경기위원은 “생활체육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을 대신해 수상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에 혼신의 힘을 아끼지 않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안세훈 기자 ash@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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