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강원도 산불 피해 생필품 지원
박흥석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과 직원들이 18일 광산구 럭키산업에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강원도 동해안 일대의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5천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보내면서 손을 흔들고 있다. 이번 구호물품은 럭키산업 생산제품인 유연제와 칫솔세트로 구성된 1천667박스로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 속초봉사관을 통해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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