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 신입 상시 채용 중

잡코리아 제공
현대자동차가 2019 상용사업본부 신입 사원을 상시 채용 중에 있다.

끝이 다른 시작, 잡코리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가 이달 1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사용사업본부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지원서를 접수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올해 10대 그룹 중 처음으로 대규모 공개채용을 없애고 수시채용으로 인사 채용 방식을 바꾼 바 있다. 적시적소 채용을 골자로 선발 직무에 대하여 구체적인 업무 정보와 필요 역량을 제시하고 이에 최적화된 인재를 연중 상시 선발하는 직무 중심으로 채용하겠다는 것.

이번 현대자동차 상시채용의 모집 부문은 전략지원으로 상품전략, 해외영업 등 2개 분야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2019년 8월 졸업예정자 및 석사 이하 기졸업자로 최종합격 후 올해 7월 내 회사에서 지정한 입사일에 입사할 수 있어야 한다. 모집분야 모두 전공은 무관하며 올해 5월 기준 최근 3년 내에 SPA, TOEIC Speaking, OPIC, TEPS Speaking 중 취득 영어회화 성적을 보유한 자라야 한다.

한편 잡코리아는 신입공채 페이지 내 기업분석 서비스를 통해 현대자동차 기업분석 보고서를 제공 중에 있다. 잡코리아 기업분석은 채용분석/기업정보, 최신 트렌드 분석, 제무제표/사업보고서, 고객/자사/경쟁사, TOWS 분석, 합격자소서 분석, 합격자 분석 등 총 7개의 기업분석 보고서를 통해 현대자동차 입사지원 준비를 돕는다. 현대자동차 기업분석 보고서는 잡코리아 웹사이트 및 잡코리아앱 신입공채 페이지에서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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