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시설하우스 주변과 배수로 주변에 방치된 폐비닐, 빈 농약병 등의 영농폐기물을 수거하여 지역의 농업인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광주비아농협에서는 매년 농번기가 시작되기 이전에 시설하우스 밀집지역과 영농현장을 순회하면서 정화활동과 재해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4년에는 재해대책역량강화에 기여한 공으로 광주비아농협 박흥식 조합장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임소연 기자 lsy@namdonews.com
임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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