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서 체험부스 운영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아)은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공동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과학축제’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에 국립광주과학관은 전국의 거점 국립과학관(중앙-대전, 과천, 대구, 부산)과 함께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일대에서 과학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국립광주과학관 부스에서는 ▲기하학적 패턴을 활용한 매스 아트 장식품 만들기 ▲시저 및 징검다리 암호 해독 ▲광탄성을 활용한 무지개 글씨의 비밀 찾기 등의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20일 하루 약 300여명의 관람객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성황을 이뤘다.
한편, 2019 대한민국 과학축제는 23일까지 DDP를 비롯하여 서울마당, 청계천, 세운광장 등 서울도심 등지에서 과학기술 전시, 체험, 강연과 공연 등 과학문화행사를 선보인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회 누리집(대한민국과학축제.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소연 기자 lsy@namdonews.com
임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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