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달 맞아 시각장애인 고객 편의 위해 전국으로 확대
한전, 전기요금 청구서 음성서비스 시행
장애인의 달 맞아 시각장애인 고객 편의 위해 전국으로 확대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장애인의 달을 맞아 전기요금 청구서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음성으로 안내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전국으로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으로 전기요금 청구서를 음성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 지난해 10월부터 광주·전남지역 시각장애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시범서비스가 좋은 평가를 받아 올해 장애인의 달을 맞아 전국으로 확대 시행하게 됐다.
시각장애인 고객이 한전고객센터(국번없이 123)나 전국의 한전 사업소에 신청하거나 스마트폰에서 ‘전기요금 알리미’앱을 다운받아 신청할 수 있다는 게 한전 측의 설명이다.
한전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용한 전기사용관련 정보제공을 활성화 해 국민의 효율적인 에너지사용과 편의향상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다. /김우관 기자 kwg@namdonews.com
당신을 위한 추천 기사
- 한전 ‘전력 빅데이터 융합센터’ 문 열어
- 전력 공공기관,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온힘’
- 한전-전남도, 동신대에 스마트 에너지 캠퍼스 구축
- 이정희 한전 상임감사, 한수원 ·한전대구본부 방문
- 빛가람혁신도시 정주여건 활성화 방안은
- 한전공대 설립 ‘속도’… 29일 실시협약
- 한전, 울산시와 에너지분야 사업협력 MOU
- 나주시의회 한전공대 재정지원 내일 결정
- ‘에너지밸리’ 한전 에너지신기술연구소 건립 속도
- 이정희 한전 상임감사, 두번째 ‘청렴 리더십’ 특강
- 한전-성균관대, 스마트 에너지 캠퍼스 준공식
- 한전 이정희 상임감사,청렴리더십 특강
- 한전 김종갑 사장 "윤리경영은 조직의 존폐와도 직결"
- 한전, 제2차 전력경제포럼…김종갑 사장 등 참석
김우관 기자
kwg@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