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 급거 출국?…네티즌들 “여자 톱스타들 겪었던 과정”VS“김학의 조사한건 윤지오 덕”

‘故 장자연 사건’의 증인 동료 배우 윤지오 씨가 24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 것과 관련해 온라인 포털사이트에 네티즌들이 성토하는 글을 올리고 있다.

‘dark****’는 “미투든 장자연이든 연예인들 몸파는 직업인거 뻔히 아는데...OOO가 강간당했다는게 말이 돼냐...미투운동할때....장자연 죽었을때 동료 여자연예인들이나 같은 작품에 출연한 연예인들중에 나서서 해결하려 한사람 없지?? 왠줄아냐??? 지금 대부분 여자 톱스타들도 다 겪었던 과정이다...탑이 돼기전에는 다리 벌리는 수 밖에라”고 글을 남겼다.

‘dod5****’는 “거짓말만 치다가 불리하니 출국하는거보소ㅋㅋㅋ 윤지오 빨아대던 좌빨분들은... 정말...인간이세요??? 머가리가 없으신건가라”고 지적했다.

‘ekdm****’는 “김학의 이 만큼이라도 조사할수 있었던건 윤지오 덕이다. 할일 하고 간거다. 딴지 걸지마라. 윤지오가 범죄자냐? 출국 금지 시키게? 그리고 누굴 명예훼손 했다는거냐? 성폭력자 명예 훼손 했디는거냐? 물타기 하지마라 김학의 범죄자 꼭 밝혀 내야된다. 짐승같은 놈들이라”고 꼬집었다.

‘lotu****’는 “경찰이 경호해주고 안민석 국회의원과 친분이 있어도 대한민국이 안전하지 않다고 경호비 때문이라며 미국 크라우드 펀딩 모금하는 윤지오. 출국하면 경호비 필요없으니 모금 중단해라. 크라우드펀딩 회사에 모금 중단. 모금된 금액 후원자들에게 환불 요청이 시급해 보인다라”고 경고했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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