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인과 소통·공감 분위기 연출

광주서부경찰서, 사회복무요원 ‘스마일 배지’로 친절 실천
민원인과 소통·공감 분위기 연출

광주서부경찰서(서장 전준호)가 보다 나은 친절 서비스로 민원인을 맞이하기 위해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스마일 배지를 달고 근무하게 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사진>

이들은 왼쪽 가슴에 스마일 배지를 달고 미소 띤 밝은 표정으로 일어서서 민원인들을 맞아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또 운전면허증 적성검사 및 재발급 신청을 돕는 등 민원인과 경찰서와의 관계를 증진시키고 소통과 화합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정기수 서부경찰서 교통과장은 “광주서부경찰서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민원실에 스마일 배지를 달고 친절봉사 운동을 전개함으로써 친절을 생활화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행정을 펼치는데 앞장설 계획” 이라고 말했다.
/정희윤 기자 sta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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