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축산농협, NH생명보험 연도대상 3년 연속수상

“조합원 농가소득증대·복지향상 위해 노력할 터”

광주 축산농협(조합장 김호상)은 25일 오전 대전 호텔 ICC에서 열린 ‘제31회 NH생명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연도대상 3년 연속 수상했다.<사진>

NH생명보험 연도대상은 보장성 및 저축성 보험료와 수입수수료 등을 평가해 그룹별 최고 득점을 획득한 조합에게 주어진다.

이번 생명보험 연도대상 수상은 3년 연속이며 전국 농협에서 유일하게 NH생명보험, NH손해보험 연도대상 2관왕을 달성했다.

김호상 조합장은 “광주축산농협의 꾸준한 성장과 함께 이렇게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게 되어 조합원님들과 내방고객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조합원들의 농가소득증대와 복지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급변하는 금융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선도적인 협동조합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소연 기자 ls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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