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아모르파티 뜻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아모르파티는 독일의 철학자 니체의 말로,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2013년 발표된 아모르파티는 2013년 발표된 이후 SNS 등을 통한 입소문으로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트로트에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을 접목한 점이 오히려 젊은층으로부터 호응을 더 얻었다는 분석이다.

앞서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한 김연자는 '한 달 기름값만 150만 원 썼다고 들었다'는 말에 "많은 곳에서 행사를 불러 주셔서 바쁘게 다니고 있다"며 '아모르파티' 역주행 이후 바빠진 일상을 언급했다. 이어 김연자는 "어제도 부산에서 행사를 하고, 바로 '두시의 데이트' 출연을 위해 한강으로 올라왔다"며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아모르파티를 부른 김연자는 1959년 광주에서 태어났으며1974년 '말해줘요'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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