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밴쯔 인스타그램

밴쯔가 실검에 오르며 화제인 가운데 그의 연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한 인터뷰에 따르면 2013년 대학 편입 면접을 준비하면서 말 잘하기 훈련용으로 1인 먹방을 시작한 밴쯔는 현재 1년에 10억원 이상을 버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버는 돈은 직원들과 나눠 갖는데, 직원들의 연봉도 대기업 연봉 부럽지 않을 정도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밴쯔는 "처음에는 식재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아침에는 공사 현장에서 일했고 밤에는 택배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밴쯔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이다.

한편 먹방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밴쯔는 지난 2017년 건강식품 브랜드 '잇포유'를 런칭,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면서 혼동의 우려가 있는 광고에 대한 심의를 받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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