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과 율희의 결혼 에피소드가 공개된 가운데, 최민환의 자녀계획이 관심을 받고 있다.
최민환과 율희는 혼전임신 후 결혼한 부부로 율희가 SNS에 실수로 최민환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율희는 라붐 그룹을 탈퇴 후 최민환과 함께 결혼과 임신사실을 밝혔다. 결혼후 둘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에 출연해 신혼생활을 밝히고 있다.
최민환은 오래전부터 자녀계획을 밝혀왔었다. FT아일랜드로 활동할 때 인터뷰한 최민환은 "남들은 일찍 결혼하지 말라고 말리기도 한다. 하지만 일을 빨리 시작해서 그런지 안정을 찾고 싶다"며 "십년안에 세 아이의 아빠가 되고, 최종적으로 다섯명의 아이를 낳고 싶다"며 다자녀 계획을 밝혔다.
또한 최민환은 율희에게 둘째를 얼른 보고 싶다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율희는 군대에 갔다온 후 낳자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최민환은 내년에 군입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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