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이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한혜연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혜연이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가운데 '나혼자산다'에 첫 출연했던 모습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당시 한혜연은 외출 준비를 하며 두껍게 아이라인을 그려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한혜연은 "나에게 아이라인이란 빛이다. 눈을 안 뜬거나 다름 없기 때문에"라며 "사실 눈두덩이가 나이가 들면서 점점 내려간다. 보완한다고 끝에 그리기 시작하면 이게 내 시그니쳐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저한테는 정말 생명, 빛, 소금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한혜연은 충격적인 옷장 상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충격적으로 빽빽하게 쌓인 방에 박나래는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와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한혜연은 "옷 방 상태가 왜 이러냐니? 정리정돈이 매우 잘되어있고, 저는 뭐가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다. 슈퍼스타의 스타일링을 위해 투자한 상품들이다. 그 방이 즉 나의 역사다"라고 설명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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