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발마사지 지도자 과정 수료식

전남 영광군은 최근 주 2회 실기·실습교육을 통해 22명의 발마사지 지도자를 양성하고 수료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사진>

이번 실기·실습과정은 발마사지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 지도자를 양성하고 지역 주민들의 혈액순환개선과 자연치유를 유도해 만성질환 예방 및 신체기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발마사지 이론 및 실습 시험을 통과한 대상자들은 찾아가는 이동보건소 발마사지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기타 보건사업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조용숙 영광군보건소장은 “새로운 도전에 성공한 수료자들이 앞으로 발관리 지도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광/김관용 기자 kk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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