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서호면, 환경정화 활동
 

전남 영암군 서호면은 최근 전남도 장애인 체육대회를 대비하고, 관람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사진>

이날 대청소는 서호면 기관·사회단체, 이장단, 은사모, 공무원, 희망근로자, 노인일자리 등 100명이 참여해 은적산 등산로와 주요 도로변, 버스승강장, 면소재지, 마을 진입로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양은숙 서호면장은 “다가오는 전남도 장애인 체육대회를 위해 영암을 찾는 관람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힘써주신 서호면 기관·사회단체장님, 이장단, 은사모 등 모든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영암/조인권 기자 cik@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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