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 어린이날 가족안전 119체험장 운영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영웅이와 함께하는 포토존 등

보성소방서(서장 최동철)는 지난 4일 벌교초등학교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배우는 ‘가족안전 119체험장’을 운영했다.<사진>

이번 가족안전 119체험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벌교어린이날큰잔치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와 부모님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물소화기 사용법 체험 ▲어린이 방화복 착용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 소방캐릭터 영웅이와 함께하는 포토존 운영 등으로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어린이날 행사장에 구급차를 배치하여 행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했다.

김복수 예방홍보팀장은 “ 어린이날 가족과 함께 하는 소방안전체험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생활이 습관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부취재본부/기경범 기자 kgb@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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