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제15회 임자면민의 날 기념행사

전남 신안군 임자면은 최근 대광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제15회 임자면민의 날 기념식 및 화합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

이날 행사에는 박우량 군수, 서삼석 국회의원, 김용배 의장 및 군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과 향우, 주민 등 1천500명이 참석해 생활개선회 난타, 임자면 강강술래팀 등 식전공연과 기념식 및 면민 노래자랑, 인기가수 축하공연 등의 시간을 가졌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무한한 관광자원을 보유한 임자면민은 행복한 주민들이며 지금부터 군과 주민이 소통해서 오는 2021년 임자대교 개통에 철저히 대비해 잘사는 천사섬 임자를 만들자”고 말했다.
신안/박장균 기자 jkjh112@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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