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전라병영성축제 개선대책보고회
 

전남 강진군은 최근 군청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전라병영성축제 개선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

이번 보고회는 행사별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향후 축제에 반영,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축제장 배치, 홍보, 단위 행사별 프로그램 운영 등의 분야에서 축제 개선대책 의견들이 제안됐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축제의 기반시설을 마련하기 위한 전라병영성 복원사업이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전라병영성축제가 강진의 3대축제를 넘어 도 대표축제, 문화광광축제 대표축제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이봉석 기자 lbs@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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