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초의선사 탄생 233주년을 기념하고 선사의 차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산 무안군수를 비롯한 차 문화계 인사, 관광객, 주민 등 3천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초의선사 헌다·제물봉헌의례, 청소년 글짓기·사생대회, 윷놀이, 투호던지기, 팔씨름 등의 행사를 즐겼다.
무안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초의선사 탄생문화제가 전국적인 차 문화행사로 발돋움하고 전국 다인들의 순례코스·차 역사의 메카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안/정태성 기자 cts@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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