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가 승리했다…네티즌 “역시 이름은 잘 짓고 봐야해”

연합뉴스 홈페이지 캡쳐
‘승리가 승리했다’는 말들이 온라인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dlop****는 “갑자기 성매매 알선과 탈선이랑 미성년자 출입 관련해서 경찰이랑 짝짝꿍한거 다 어디로 가고 찌끄래기 몰카 잡범만 구속이냐. 이놈의 나라 정의가 없다라”고 글을 남겼다.

syra****는 “윤 총경이 박근혜 정권때 파출소에 근무하고 있단거 알고 보수진영 개바르게 좋겠다 와 씽난다 하고 신나서 파더만, 알고보니 노무현 문재인때 청와대 핵심인물 박근혜땐 그냥 경찰이었음. 그 뒤로 단순 성범죄로 흐지부지 물타기 갑자기 윤×× 데꼬오더니 김어준 손석희가 겁나 빨아주고 공소시효 끝난 장자연 사건으로 물타기 겁나 시전함. 윤총경 위쪽이 누군데라”고 비난했다.

isgc****는 “여론에서 댓글 조작 또는 삭제이유는 뭐지? 불구속 사유가 있었겠지 그래서 수사자료 공개요청 하자니까 쳐 삭제를 하네 수사자료 공개 청원 들어가면 안될이유라도 있니라”고 지적했다.

rock****는 “진짜 저 정도면 법이 왜 있나싶다. 힘 없는 자들한테만 적용되는 법이라고 밖에 생각들지 않고, 승리 저런 행동 보면 잘못에 대한 인정은 커녕 뉘우침도 없고 본인이 안잡혀 갈 줄 알고 있었다고 밖에 생각들지 않는다. 도대체 이 나라는 누구를 위한 나라인지 다시 한번 물어보고 싶다. 이 썩어빠진 나라 고치려면 진짜 프랑스대혁명 같은 것으로 썩어빠진 것들 목 다 쳐버리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연좌제로 그 일족 몰살까지 해야 할 것 같고라”고 꼬집었다.

pruj****는 “승리가 승리했다. 역시 이름 잘 짓고 봐야해라”고 안위했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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