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제10회 하의면민의 날 행사

전남 신안군 하의면은 최근 하의면 종합운동장에서 박우량 신안군수를 비롯한 서삼석 국회의원, 김용배 신안군의회 의장, 주민 등 1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하의면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

이날 행사는 생활개선회 난타공연, 갯돌 공연 등 식전행사와 기념식, 체육·문화행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줄다리기·단체줄넘기·줄다리기·계주달리기 등의 부대행사도 열렸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제10회 하의면민의 날 행사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하의~도초 간 선박운항을 통해 많은 관광객이 하의도를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하의도 전역의 ‘1004개 천사상’과 ‘사계절 꽃피는 섬 조성’을 통해 발전하는 하의면이 되도록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신안/박장균 기자 jkjh112@namdonews.com
 

당신을 위한 추천 기사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