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광산점서 영화 ‘악인전’ 관람

중흥·남도일보·K포럼 가족 ‘남도 문화의 밤’
롯데시네마 광산점서 영화 ‘악인전’ 관람
 

16일 오후 광주광역시 광산구 롯데시네마 광산점에서 중흥건설·남도일보·K포럼트레킹이 주최하는 ‘남도 문화의 밤’ 행사가 열린 가운데 김서중 K포럼트레킹동호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중흥건설과 남도일보 가족, 중흥·남도·K포럼트레킹 동호회원 등 130여명이 16일 ‘남도 문화의 밤’행사를 가졌다.

남도일보 전병호 부회장을 비롯해 중흥·남도·K포럼트레킹 동호회원 등은 이날 남도 문화의 밤 행사의 일환으로 광주 광산구 롯데시네마 광산점에서 영화 ‘악인전’을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중흥·남도·K포럼트레킹동호회(회장 김서중) 주관으로 이뤄졌다. 제72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돼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악인전’(감독 이원태)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질주에 시동을 걸었다. 마동석·김무열·김성규 등의 주연배우들을 필두로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됐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연쇄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김서중 동호회장은 “이번 남도 문화의 밤 행사를 통해 회원들이 우정과 화합을 다져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흥건설과 남도일보, 남도일보 K포럼 사무국은 직원들과 K포럼 원우들의 지친 심신을 달래주고 문화적 향수를 만끽할 수 있도록 ‘문화의 밤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정유진 기자 jin1@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