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광산점서 영화 ‘악인전’ 관람
중흥·남도일보·K포럼 가족 ‘남도 문화의 밤’
롯데시네마 광산점서 영화 ‘악인전’ 관람
중흥건설과 남도일보 가족, 중흥·남도·K포럼트레킹 동호회원 등 130여명이 16일 ‘남도 문화의 밤’행사를 가졌다.
남도일보 전병호 부회장을 비롯해 중흥·남도·K포럼트레킹 동호회원 등은 이날 남도 문화의 밤 행사의 일환으로 광주 광산구 롯데시네마 광산점에서 영화 ‘악인전’을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중흥·남도·K포럼트레킹동호회(회장 김서중) 주관으로 이뤄졌다. 제72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돼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악인전’(감독 이원태)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질주에 시동을 걸었다. 마동석·김무열·김성규 등의 주연배우들을 필두로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됐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연쇄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김서중 동호회장은 “이번 남도 문화의 밤 행사를 통해 회원들이 우정과 화합을 다져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흥건설과 남도일보, 남도일보 K포럼 사무국은 직원들과 K포럼 원우들의 지친 심신을 달래주고 문화적 향수를 만끽할 수 있도록 ‘문화의 밤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정유진 기자 jin1@namdonews.com
정유진 기자
jin1@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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