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크머니에 대중들의 관심이 상승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과 SK텔레콤이 만든 모바일 금융서비스 ‘핀크’는 최근 ‘T송금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고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해 ‘핀크’에서 선보인 유병재 카드는 젊은 층의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한정판 수량이 매진되는 인기를 누린 바 있다.
이후 시즌2에는 SNS에서 핫한 ‘절미’를 모델로 내세웠다.
해당 카드를 사용할 경우 월 이용실적이 10만 원 이상이면 0.3%가 핀크머니로 적립되며 30만 원, 50만 원 이상일 경우 각각 0.5%와 1%가 핀크머니에 쌓이는 방식이다.
한편, 핀크계좌는 무료송금, 하나은행 ATM출금, 캐시백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직접 쓴 영수증을 점검하는 ‘소비평가’도 눈길을 끈다.
아울러 핀크머니 결제 전용 선불카드인 핀크카드는 한정판 절미카드를 발급하며 장당 3백 원을 자체 적립해 유기동물 보호센터에 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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