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5·18 민주화운동 39주년 전야제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하루 앞둔 17일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5·18 39주년 전야제가 열렸다. ‘오늘을 밝히는 오월, 진실로! 평화로!’라는 주제로 열린 전야제는 금남로와 5·18민주광장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시민난장·오월풍물굿·민주평화대행진·전야제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이뤄졌다. 본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민주평화대행진은 오후 6시30분부터 광주일고에서 시작됐다. 정당과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1천여명은 ‘민주평화 대행진’을 진행, ‘오월 학살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하라’ ‘역사 왜곡 처벌법을 제정하라’는 등의 구호를 외쳤다. /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민족민주화성회’
17일 오후 금남로 일원에서 5·18 민주화운동 39주년 전야제가 열린 가운데 옛 전남도청 앞 분수대에 횃불을 켜고 군부 독재에 항거했던 ‘민족민주화성회’가 재연되고 있다. /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민족민주화성회’
17일 오후 금남로 일원에서 5·18 민주화운동 39주년 전야제가 열린 가운데 옛 전남도청 앞 분수대에 횃불을 켜고 군부 독재에 항거했던 ‘민족민주화성회’가 재연되고 있다. /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민족민주화성회’
17일 오후 금남로 일원에서 5·18 민주화운동 39주년 전야제가 열린 가운데 옛 전남도청 앞 분수대에 횃불을 켜고 군부 독재에 항거했던 ‘민족민주화성회’가 재연되고 있다. /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도청을 향해’
17일 오후 5·18 민주화운동 39주년 전야제 참가자들이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에서 옛 전남도청으로 행진하고 있다. /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가자, 도청으로’
17일 오후 5·18 민주화운동 39주년 전야제 참가자들이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에서 옛 전남도청으로 행진하고 있다. /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1980년 5월 그날처럼’
17일 오후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에서 5·18 민주화운동 39주년 전야제가 열린 가운데 태극기를 단 택시와 버스가 행진하고 있다. /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5·18 39주년 전야제 행진 ‘가자, 도청으로’
17일 오후 5·18 민주화운동 39주년 전야제 참가자들이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옛 전남도청으로 행진하고 있다. /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빗속에서 치러진 5·18 전야제 행진
17일 오후 5·18 민주화운동 39주년 전야제 참가자들이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에서 옛 전남도청으로 행진하고 있다. /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빗속에서 치러진 5·18 전야제 행진
17일 오후 5·18 민주화운동 39주년 전야제 참가자들이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에서 옛 전남도청으로 행진하고 있다. /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도청을 향해’
17일 오후 5·18 민주화운동 39주년 전야제 참가자들이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에서 옛 전남도청으로 행진하고 있다. /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다시 찾아온 5월 ‘가자, 도청으로’
17일 오후 5·18 민주화운동 39주년 전야제 참가자들이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에서 옛 전남도청으로 행진하고 있다. /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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