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소지섭과 조은정 전 아나운서의 열애 소식이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소지섭과 조은정 전 아나운서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소지섭 소속사 측은 열애를 인정하며 "두 사람은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났다. 지인과 모임 자리를 통해 친분을 나누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이어 소지섭 또한 "소중한 사람이 생겼다"라며 "묵묵히 제 옆을 지켜주며 큰 힘이 되어 주고 있는 사람이다"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소지섭은 1995년 스톰 1기 전속모델로 데뷔했으며, 조은정 전 아나운서는 2014년 게임 전문채널 OGN을 통해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한편 소지섭은 앞서 방송된 '연예가중계'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내가 만나는 사람이 이상형이다"라며 "그런데 이상형을 만나 본 적이 없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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