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 양주옥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 ‘주목’

견본주택 개관 사흘간 2만여 명 방문… 실수요자로 ‘북적’

최중심 입지…풍부한 생활인프라·뛰어난 교육환경 자랑
중흥건설이 경기도 양주옥정신도시에 선보인 ‘양주옥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 견본주택에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주말 사흘 동안 2만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실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다.

경기도 양주시 양주옥정신도시 A11-1, A11-3블록에 들어서는 ‘양주옥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는 지하 최저 2층~지상 최고 26층 19개동, 총 1천515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눈길을 끌었다.

‘양주옥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가 위치하는 양주옥정신도시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율정동 일대 계획인구 16만3천854명(6만4천194가구)의 수도권 2기 신도시로 최근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C노선사업과 특히 서울지하철 7호선 양주옥정신도시 내 연장사업이 올해 내 착공이 확정되면서 교통호재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뛰어난 교육환경도 갖췄다. ‘양주옥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는 양주옥정신도시 최중심에 위치한 입지로 단지 바로 맞은편에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하며 문화복합센터인 U-city도 가까워 이용이 수월하다. 또한 단지 주변에 옥정초?옥정중·옥정고교가 자리하고 있어 안전하고 편리한 교육환경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양주옥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는 단지 인근에 천보산 휴양림이 위치해있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며 옥정 중앙호수공원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입주민들이 문화체육시설·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또한 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 했으며 외부에서 집안의 생활가전 및 시스템을 제어 할 수 있는 IoT시스템 적용으로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 입주민의 여가활동을 위한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중흥건설 분양 관계자는 “서울지하철 7호선 및 GTX-C노선의 최대 수혜단지로 교통호재의 기대감과 함께 뛰어난 생활인프라 등이 수요자 및 투자자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며 견본주택 개관 후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또 자연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주거환경과 함께 특히 단지 주변에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양주옥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는 오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발표는 A-11-1블록 30일, A-11-3블록 31일이며,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두 개 블록에 대한 중복 청약이 가능하나 당첨자발표일이 빠른 블록의 당첨을 우선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106-11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22년 5월 예정이다./박재일 기자 jip@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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