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훈련은 각종 재난상황을 설정해 변화하는 현장상황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함평소방서를 비롯한 8개 유관기관(함평군청·함평경찰서·함평보건소·한국전력·KT·성심병원·전남직업능력개발원)이 협력해 130명의 인력과 21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정호연 전남직업능력개발원장은 “평소 화재대피훈련만 받아왔던 학생들에게 오늘의 훈련은 새로운 경험이 됐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학생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함평/이경신 기자 lks@namdonews.com
당신을 위한 추천 기사
이경신 기자
lks@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