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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의 봄날을 느껴보세요" 도시민 대상 팜투어
“강진의 봄날을 느껴보세요” 도시민 대상 팜투어

강진군, 서울·경기 지역 거주 예비 귀농인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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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팸투어에 참가한 도시민들이 다산초당을 둘러보고 있다. /강진군 제공
“강진군은 날씨뿐만 아니라 마음도 따뜻한 고장입니다…”

강진군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재)한국지도자아카데미 귀농·귀촌 준비반원을 대상으로 귀농 팜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팜투어는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정보 강연과 강진군의 도시민 유치 정책 설명회를 시작으로 귀농·귀촌 선배와의 만남, 지역 문화 탐방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귀농·귀촌에 대한 막연한 기대를 주의하고 충분한 준비를 거쳐야 농촌 정착에 성공할 수 있다는 내용의 귀농귀촌담당 팀장의 발표가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안정적으로 귀농 정착에 성공해 작두콩을 재배하고 있는 군동면 도깨비농장에 방문한 도시민들은 농장을 둘러보며 농장주의 귀농 정착기를 듣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팜투어에 참가한 강도일씨는 “외지에서 온 손님들을 반갑게 맞이해 줘 고마웠다. 농촌에서도 확실한 아이디어와 확고한 의지만 있으면 도시에서의 소득 못지않은 높은 소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됐다”며 “귀농·귀촌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다산초당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도시민들은 강진군의 문화와 지역 특색 등을 안내 받으며 투어를 마쳤다.

함흥식 (재)한국지도자아카데미 부장은 “강진이 멀리 있다고만 생각했는데 교통이 좋아 생각보다 가까웠고, 강진의 따듯한 기후와 멋진 풍경 그리고 문화를 접하고 나니 마음으로 상당히 가까이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2007년 전국 최초로 귀농인 지원 조례를 제정하며 도시민 유치에 노력하고 있으며, 철저한 교육 체계를 구축해 귀농인들이 안정적으로 귀농 정착할 수 있도록 체류형 귀농사관학교를 조성 중이다.
강진/이봉석 기자 lbs@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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